[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카카오가 가상화폐 시장 진출설을 공식 부인했다.
이는 증권 앱 카카오스탁을 운영하는 두나무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10월 중 출범한다고 밝히면서 불거졌다. 카카오는 지난 2015년 두나무에 30억원을 투자하고 증권·금융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는 가상화폐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 없다"며 "카카오톡상에서 가상화폐를 통한 송금 거래나 결제 등이 가능하도록 연동할 계획도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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