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스마트폰 이외에도 태블릿(패드), 웨어러블 기기의 파손에 따른 부담을 덜어 줄 보험 상품이 출시된다.
8일 KT(대표 황창규)는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패드와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스마트폰 보험 상품인 'KT 폰 안심케어2'에 패드와 웨어러블 전용 보험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패드 보험 상품은 월 1천900원, 웨어러블(워치형) 상품은 월 1천700원으로, 파손 시 보장금액은 업계 최고 수준인 30만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출고가 제한을 별도로 두지 않으며, 국내 통신사 유일하게 애플사의 아이패드도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KT의 패드 및 웨어러블 전용 보험에 대한 가입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과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편명범 KT 영업본부장은 "이번 패드 및 웨어러블 전용 보험 상품 출시로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패드와 웨어러블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KT는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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