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10월 중 국내 서비스를 앞둔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예약을 오는 21일부터 실시한다고 7일 발표했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신작으로, 알 수 없는 사고로 현대의 지구에서 공룡 시대로 워프해 온 플레이어들이 생존을 위해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이은석 넥슨 왓 스튜디오 디렉터는 "'야생의 땅: 듀랑고'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에 가깝다. 오직 '듀랑고'에서만 겪을 수 있는 독특한 재미를 위해 MMORPG의 문법을 새로 쌓아 올렸다"며 "개발팀이 오랜 기간 연구와 개발에 힘써왔고, 드디어 국내 서비스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야생의 땅: 듀랑고'는 지난 7월부터 태국, 러시아, 브라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14개국에서 해외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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