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데이터 전문 기업 엔코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초동에 신사옥을 마련하고 새로운 CI(Coporate Identity)를 선보인다고 10일 발표했다.
엔코아는 지난 20년간 데이터 분야 사업에 집중해왔으며, 앞으로 데이터 가공·분석 사업을 확대한다. 또 데이터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쓴다. 엔코아는 최근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양성 기관으로 지정됐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이번 사옥 이전과 CI 변경은 20년간 데이터 업계를 선도해온 엔코아의 새로운 20년을 위한 첫 시작"이라며 "엔코아의 데이터 컨설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데이터 활용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필요한 어느 곳이든지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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