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日서 캐릭터 사업 강화··· '라인프렌즈재팬' 설립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자회사 라인, 캐릭터 판매 사업부문 물적분할 공시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네이버가 일본에서 캐릭터 사업을 강화한다.

네이버는 자회사인 '라인'이 일본 내 라인 캐릭터 등을 활용한 공식 상품 제조·판매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후 라인은 존속회사인 라인과 설립회사인 ‘라인프렌즈재팬’(LINE Friends Japan Corporation)으로 분할된다. 라인은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라인 프렌즈 재팬은 일본 내 라인 캐릭터 등을 활용한 공식 상품 제조·판매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네이버는 한국에서 이미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제조와 콘텐츠 제작을 전담하는 계열사 '라인프렌즈'를 두고 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네이버, 日서 캐릭터 사업 강화··· '라인프렌즈재팬' 설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