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업체 미라콤아이앤씨는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 팩토리 구축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동남권 소재 제조기업 생산 및 IT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설비·물류 자동화, 제품 개발, 생산관리 설비·제조 지능화를 지원하는 솔루션과 중소 제조 기업용 생산관리시스템(MES)이 소개됐다.
특히 제조 기업의 상이한 ICT 수준과 투자 여력에 맞춘 단계별 전략, 실제 자동차 부품 업종의 구축 사례가 공유됐다. 전시 부스에서는 다양한 제조업 특화 솔루션에 대한 전문가 상담이 진행됐다.
조항기 미라콤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마트 팩토리는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까지 전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미라콤 스마트팩토리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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