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에몬스(대표이사·회장 김경수)는 배우 전도연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2008년부터 에몬스가구 모델로 활동해온 전도연은 이로써 10년 연속 전속 모델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끊임없이 소비자 관심을 얻고자 모델 교체가 빈번한 현실에서도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하고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전도연과 인연을 이어감으로써 에몬스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신뢰를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에몬스가구 관계자는 "칸의 여왕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연기력,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기품 있고, 우아한 이미지가 전도연씨의 가장 큰 매력" 이라며, "오랜 시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만큼, 에몬스가구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가구 이미지에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이기 때문"이라고 이번 재계약의 배경을 밝혔다.
앞으로 전도연은 에몬스가구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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