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계, "시정연설 공감…일자리 정부 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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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계도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 최선 다할 것"

[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경영계가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공감한다고 밝혔다.

12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경영계는 일자리 문제가 우리 경제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는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공감한다"고 전했다.

경총은 "새 정부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좋은 일자리를 그 어느 정부 보다 많이 만들어 내는 '일자리 정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또 "경영계도 경제 주체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시정연설을 통해 총 11조2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통과를 국회에 호소했다. 문 대통령은 추경안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취·창업 지원, 대기업·중소기업 임금 격차 축소 등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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