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정세균 국회의장, 바른정당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왼쪽부터)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정례회동 자리에서 만났다.
이날 회동에서 정 의장과 3당 원내대표는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의 요청 사항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낙연 국무총리 인준에 반발하며 지난 5일에 이어 이날 회동에도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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