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자사의 독립 스튜디오 '지하연구소'에서 개발한 횡스크롤 아케이드 액션 게임 '키도: 라이드 온 타임(이하 키도)'을 17일 출시했다.
'키도'는 지하연구소 내 '비피더스 팀'에서 개발한 첫 번째 콘솔 타이틀로,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이번 작품은 현상금 사냥꾼이자 무기 수집가인 주인공 '키도'가 사이버 세계 '스컬룩스'에 잠입하는 내용을 그렸다.
횡스크롤 아케이드 액션 게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했으며 세련된 액션과 실감 나는 타격감, 화려한 연출 등으로 이용자의 몰입감을 높였다.
넥스트플로어는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키도'의 희망소비자가격은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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