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업체인 미탭스플러스(대표 김승연)는 각 상점별 제휴 없이 기존 보상(리워드) 앱에서 모바일 스토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M+ 스토어'를 출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보상 앱 개발사는 기존 앱에 M+스토어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적용하면 300여개의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스마트콘 서비스에 연동할 수 있다. 때문에 개발사는 스토어 입점사와 개별적인 제휴를 진행할 필요가 없으며 상품 매출이 있을 때마다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김승연 미탭스플러스 대표는 "지금 모바일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개발자들의 수익이지만, 기존에는 인앱 결제와 모바일 광고가 전부였다"면서 "M+스토어는 상품판매 매출로 수익 다각화를 지원하고 이용자에게 쉽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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