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작 온라인 게임 '마스터엑스마스터(MXM)'의 사전 패키지를 판매한다.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대표 윤송이)는 지난 7일(현지 기준)부터 북미·유럽 지역에서 온라인 게임 'MXM'의 사전 패키지(파운더스 팩) 판매를 시작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용자는 '리크루트 팩(Recruit Pack)' '솔저 팩(Soldier Pack)' '마스터 팩(Master Pack)' 세 가지 사전 패키지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모두 디지털 콘텐츠 다운로드 형태로 제공되며, 구매자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터(게임 캐릭터)'와 '스킨(캐릭터 외형)' '유니크 타이틀(캐릭터명과 함께 사용하는 호칭)'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엔씨웨스트는 오는 27일까지 'MXM' 북미·유럽 지역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해 게임성 검증에 나설 예정이다. 테스터는 총 36종의 마스터와 다양한 모드, 미니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MXM'은 올해 여름 북미·유럽 시장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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