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멜론은 내달 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7'에 추첨을 통해 고객 300명을 초대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지난해 첫 선보인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은 힙합마니아와 일반인 등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멜론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는 도끼, 더 콰이엇, 박재범, 비와이, 씨잼, 로꼬, 딥플로우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사인회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공연은 멜론, 멜론 아지톡, 1theK, HIP-ZIP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29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2매씩 초대권을 준다.
다만 멜론 VIP 골드 등급 이상인 회원만 참여할 수 있다. 멜론 VIP 등급은 정기 결제 이용권 연속 사용 기간에 따라 MVIP(5년 이상), VIP(3년 이상) 등으로 나뉜다.
멜론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향후 EDM, 재즈, K-POP 등 다양한 장르와 규모의 공연을 통해 회원들에게 한층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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