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이글루시큐리티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캄보디아 켑 안통소르 마을에 위치한 어린이 교육 기관 '아워스쿨'에서 연례 사회공헌활동으로 해외 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봉사활동에는 이글루시큐리티 임직원들이 참가해 '이글루 랩' 현판식을 진행하고 재능 기부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가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선진 보안 기업이 갖춰야 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글루시큐리티는 지난 2013년부터 캄보디아 유소년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최신 기종의 컴퓨터와 교육 자재를 아워스쿨에 기부하고 있다. 또 아워스쿨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마련된 후추농장 운영도 돕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