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이하 중기중앙회)는 오는 22일 한국관세사회와 소기업·소상공인 관세 분야 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세사회로부터 전국 소재 관세사 30여 명을 추천받아 경영지원단으로 위촉,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애로 상담, 교육 및 설명회, 서면작성 등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관세사회는 전문분야에 접근이 어렵고, 정보가 부족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중기중앙회와 협력해 수출입신고, 관세 환급, 통관 등 수출입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강영태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우리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관세 애로사항을 해소해 소기업·소상공인들도 유망 수출기업으로 커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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