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대선에 대해 "보수 우파 승리만을 목표로 삼아서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대선에 대해 "보수 우파 승리만을 목표로 삼아서 나아가자"고 말했다. 사진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전 씨가 지난 9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전한길뉴스]](https://image.inews24.com/v1/5d2639340ad912.jpg)
전 씨는 지난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보수 우파 대선 승리만이 자유민주주의 수호, 법치, 공정, 상식 지키는 길이고, 2030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길"이라며 "국가와 국민이 사는 길이고, 윤 전 대통령이 그나마 다시 사는 길이고, 더불어고발당으로부터 3번 고발당한 전한길이 사는 길이 아니겠는가"라고 밝혔다.
"일단은 자유 보수 우파 경선 중에도 절대로 서로 분열을 막아내고, 본선 가서 똘똘 뭉쳐서 모두가 하나 되어 좌파 집권만큼은 목숨 걸고 막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그는 "일제강점기 때는 고문당하면서도 독립운동했는데, 까짓것 자유민주주의 지키고자 싸우다가 죽으면 위대한 죽음 아니겠는가, 전한길 인생 54년 이만큼 살았으면 조선시대면 장수한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대선에 대해 "보수 우파 승리만을 목표로 삼아서 나아가자"고 말했다. 사진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전 씨가 지난 9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전한길뉴스]](https://image.inews24.com/v1/862ba157df6bc9.jpg)
또한 "대통령께도 약속했었다. 대선 승리해서 반드시 윤 전 대통령 명예 되찾아드리겠다고, 53일만 기다려달라고 했다"며 "사나이 한 목숨, 믿음의 사람으로서 성경 속 에스더처럼 '죽으면 죽으리라' 각오하고 멋지게 한 번 싸워보자. 하나님은 언제나 나의 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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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통을 업고 날뛰었으니 친구, 가족도 모두 떵냄새 난다고 돌아 섰는데, 정작 본인은 내가 업고 있는게 떵통인지도 모르고, 후각이 마비된 떵통맨 자들 끼리끼리 뭉치면 후각 멀쩡한 사람들은 누가 가까이 가겠나?
저런ㄴ이 보수라니 보수한사람으로서 창피하다. 그냥 선동극우일뿐
모지리가 가지가지한다
역사학자라는 인간이 현재의 역사를 왜곡하려하다니... 그 직업 개나줘버려라....
참 한심하네요 옳지 않은 신념에 맹신을 더하여 소중한 목숨 이야기를 값싸게 하는 말들~~~ 이런 가치 없는 분 이야기는 기사화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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