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그룹 악뮤(AKMU)의 가수 이찬혁(29)이 1살 연상 배우 하지수(30)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연예매체 텐아시아는 이찬혁과 하지수가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찬혁이 지난 2023년 '이찬혁비디오' 명의로 발매한 프로젝트 앨범 '우산'의 타이틀곡 '춤'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이찬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하지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이날 "사생활은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냈다.
이찬혁은 지난 2012∼2013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2'에서 동생 이수현과 듀오로 등장해 2014년 정식 데뷔했다. 이후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라면인건가', '크레센도' 등 악뮤의 전곡을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았다.
하지수는 지난 2023년부터 앤드뉴의 '웬디', 로시의 '다이아몬드'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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