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22일 오후 2시 부산아스티호텔에서 부산기술창업투자원(창투원) 주최로 올해 부산창업지원사업 출범식 ‘비(B)-스타트업 데이’를 연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서종군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원장을 비롯해 올해 사업 선정 기업 153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시는 올해 창투원 설립에 따라 기관별로 분산됐던 창업 지원체계를 일원화하고 사업별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부산 대표 창업기업 사업을 통해 ‘브라이트 클럽’ 20개사, ‘밀리언클럽’ 10개사, ‘에이스 스텔라’ 3개사, 총 33개사를 선정·지원한다.
부산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서는 예비창업패키지 50개사, 초기창업패키지 50개사, 창업 도약패키지 20개사를 선정해 올 한 해 집중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부산창업 포털 또는 부산기술창업투자원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된다.
시는 국내외 투자사와 산업 네트워크와의 지속적 연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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