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국민가수 심수봉이 ‘어버이날’ 충북 제천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오는 5월 8일 오후 7시30분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깊은 감성과 진정성으로 수많은 세대를 감동 시켜 온 심수봉의 명곡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무대다.
‘그때 그 사람’, ‘비나리’,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 시대를 초월한 심수봉의 명곡들을 약 120분간 즐길 수 있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제천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현장 판매는 디지털 소외계층인 만 65세 이상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30석 한정 판매 예정이며, 제천시민은 3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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