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영덕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사무국과 선수단, 자발적 모금으로 1500만원 전달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최근 발생한 영덕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 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덕군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포항스틸러스 이미지. [사진=포항스틸러스]

이번 성금은 선수단 클럽하우스와 가까운 영덕군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사무국 직원과 선수단, 코칭스태프가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이다.

이철호 포항스틸러스 사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께 조금이라도 힘을 드리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희망을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포항스틸러스, 영덕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2025 대선 TIMELINE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며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