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하구에 위치한 ‘부산노인전문 제4병원’이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치매안심병원은 치매의 진단과 치료·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 시설, 장비를 갖췄거나 갖출 능력이 있다고 인정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 기관을 말한다.
치매안심병원은 전국적으로 모두 24곳이 있으며, 부산에서는 ‘부산노인전문 제4병원’이 처음으로 지정됐다.

‘부산노인전문 제4병원’은 지난 2014년 7월에 개원해 2019년 4월부터 치매전문병동 82병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9월 ‘행복한의료재단’과 5년간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부산노인전문 제4병원’은 이번 치매안심병원 지정으로 환자에 대한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병원은 이와 함께 퇴원하는 치매환자에게 필요한 지역사회 기반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소라 부산광역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치매안심병원 지정으로 중증 치매 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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