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아트 바젤 홍콩'에 참가해 더 프레임 마이크로, 마이크로 LED, 네오 QLED 등 프리미엄 제품들을 전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아트 바젤 홍콩은 세계 최대 아트 페어로 올해는 42개국 240갤러리가 참가했다.
![삼성 아트 스토어의 파트너인 작가 쥘 드 발랭쿠르가 본인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b31090af67c8f0.jpg)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 홍콩 전시장 내 파트너 라운지에 '아트큐브(ArtCube)' 부스를 마련하고 '경계를 허문 예술로의 여정(Borderless, Dive into the art)'이라는 콘셉트로 삼성 아트 스토어 작가들의 예술 작품들을 4K 화질로 전달했다.
관람객들은 아트큐브에서 △이건용 △에어로신-렉스 메스트로빅(Aerosyn-lex Mestrovic) △사야 울포크(Saya Woolfalk) △마크 데니스(Marc Dennis) △쥘 드 발랭쿠르(Jules de Balincount) 등 5명의 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경험했다.
![삼성 아트 스토어의 파트너인 작가 쥘 드 발랭쿠르가 본인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663bf884cff0e3.jpg)
삼성전자 라운지에서는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삼성 아트 스토어 큐레이터 다리아 브릿 그린(Daria Brit Greene)이 아트 바젤 최고성장책임자(CGO, Chief Growth Officer)인 헤일리 로머(Halyley Romer)와 하이퍼 리얼리즘으로 잘 알려진 미국 작가 마크 데니스(Marc Dennis) 등 핵심 인사들과 함께 기술 혁신이 예술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헌 부사장은 "세계 최대 아트 페어인 아트 바젤의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이자 '아트 TV'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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