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31일 월요일은 수도권, 강원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예상된다. 일교차도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30일 봄 꽃이 핀 서울 종로의 한 거리에 갑작스레 눈이 휘날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bbd1f691e3a015.jpg)
이날 기상청은 "당분간 수도권과 강원, 충청내륙, 광주·전라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 전국 내륙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전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강원 등은 물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산불 등에 주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전국 내륙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3도, 낮 최고기온은 12~16도로 예상된다.
![30일 봄 꽃이 핀 서울 종로의 한 거리에 갑작스레 눈이 휘날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877a84ec240bc6.jpg)
오전 6시 기준 현재 아침 기온은 △서울 1.3도 △수원 2.5도 △인천 3도 △춘천 –5.4도 △강릉 0.7도 △청주 2.7도 △대전 1.6도 △전주 2.8도 △광주 1.9도 △대구 0도 △울산 0.1도 △부산 3.1도 △제주 5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수원 14도 △인천 12도 △춘천 14도 △강릉 13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대구 15도 △울산 13도 △부산 13도 △제주 13도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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