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전국 최초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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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인식 개선 센서 반응형 로봇 인형 도입…올해 청년 160명 대상 교육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는 지난 27일 전국 최초로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은 결혼·임신·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전국 최초로 ‘센서 반응형 로봇 인형’을 도입한 대학생 대상 인식 개선 프로그램이다.

27일 용인과학예술대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 모습. [사진=용인특례시]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학생 총 160여명을 대상으로 임신·출산 인식 개선을 위한 양육 지식 이론 수업과 기초 실습을 시행 후 24시간 로봇 인형 육아 체험을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 및 체험이 종료된 후 대학교수 등 지역사회 전문가와 협력해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의 실효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 2기는 4월 3일 진행할 계획이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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