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김광일 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은 지난 25일부터 전남 도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2025. 꿈이 자라는 문화예술여행」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1일형과 1박2일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전남 도내 초·중학교 123개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2025. 꿈이 자라는 문화예술여행」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성 역량 및 소질을 함양하기 위해 8개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공연 관람으로 구성하였으며, 올해 총 84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VR과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드로잉 체험, 드론을 활용한 드론 공연 체험, 무대 위 종합예술 뮤지컬 체험, 영화 속 특수분장 체험, VR을 활용한 사이버 뮤직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오후에는 문화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율촌초 임세환 선생님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광일 관장은 “우리 회관은 아이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심미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전남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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