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 B2B 사업 확대 위해 자사몰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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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생활·건강·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이 자사몰을 전면 개편해 사업자 매출 확대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사이트 개편이 기존 병원과 소비자 중심의 상품군에 학교, 기업, 관공서등에서 필요한 상품군을 보강해 사업자 매출비중을 높이고, 자사몰 방문고객에 대한 특화상품 제공 및 구매혜택을 높여 충성고객을 확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오픈메디칼 기업로고 [사진=오픈메디칼 ]

학교, 기업, 사업장에 필요한 안전, 화재, 소방용품 및 계측기, 제세동기 등 B2B중심의 카테고리를 추가 구성하는 한편 여행, 차박, 밀키트, 반려동물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컨텐츠도 대폭 보강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또한 티메프 정산지연 사태로 외부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마켓플레이스 의존도를 낮추고, 자사몰 비중을 올리는 방향으로 설정했다.

특히 고객들의 이용도에 따라 회원전용관 등급을 구분해 파격 할인을 진행하고, 야간할인 및 방문고객을 위해 깜짝할인으로 자사몰 활성화를 지속 유도할 예정이다.

사이트 개편을 계기로 자체사이트인 원솔트와 오픈코스메틱 할인혜택을 높이고, 사업자 도매몰인 오픈비투비에서 제세동기, 병원용혈압계 40%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신재호 대표는 “오픈메디칼은 건강 100세 지원 및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해 고객과 회사가 윈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사이트 개편을 통해 고객에게 행복을 주고 회사도 성장해 100년 계속기업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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