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대만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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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페이지 오픈…한빛소프트 자체 서비스 추진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모바일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대만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며 현지 출시를 예고했다.

회사 측은 대만에 그라나도 에스파다M을 자체 서비스할 계획이며 티저 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소통에 나선다. 출시는 상반기 중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언어 현지화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지 타이틀명은 '王者之劍 M(왕자의검 M)'이다.

[사진=한빛소프트]

대만은 원작 PC 온라인 게임인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흥행한 지역이다. 원작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대만에 2007년 진출해 현재 '新王者之劍(신왕자의검)'이라는 타이틀로 서비스 중에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국가의 해외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명작 IP로 수많은 글로벌 이용자와 만나고 이를 통해 회사 전체 실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한 MMORPG다.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과 수집한 캐릭터 3명을 배치해 전투하는 3MCC 시스템 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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