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못 떼네"⋯저커버그, 아마존 회장 약혼녀 가슴 '힐끔'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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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를 이끄는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아마존 회장 약혼녀의 가슴을 훔쳐보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마크 저커버그(왼쪽)와 로런 산체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사진=X 캡쳐]

영국 데일리메일은 20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저커버그가 아마존 회장이자 블루 오리진 창립자인 제프 베이조스 약혼녀 로런 산체스 가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듯 보였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아내 프리실라 챈과 함께 참석한 저커버그는 베이조스와 그의 약혼녀 산처스의 옆 자리에 앉았다.

이곳에서 저커버그가 옆 자리에 앉은 산처스의 가슴 부분을 슬쩍 내려다보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됐다.

마크 저커버그(왼쪽)와 로런 산체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사진=X, AP/연합뉴스]

이 같은 장면이 X(옛 트위터) 등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면서 그가 산처스의 가슴을 반복해서 응시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한편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회장, 팀 쿡 애플 CEO 등이 참석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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